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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13.화요일
가지소이
2023. 6. 1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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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또....싸우고 운동 땡땡이..
날씨도 구리고 춥고 진짜..
엄마가 보낸 택배를 여행가기 전에 받아야만! 하는데 업뎃이 안되어서 똥줄이 정말 많이 탔었다.
심지어 꿈도 꿨다. 새벽에 또 깨서 그 꿈이 뭔지 찾아보니 좋은꿈이었는데 진짠가....아침에 세관통과 했다는 업뎃이 되어있었다! 휴...
여행준비로 집 여기저기 장비 및 카메라가 굴러 다닌다.
점심 핏자도 사고 장도 좀 볼겸 샘스클럽 갔다.
초고추장 밥주고,
장보는데 내 팔뚝만한(길이만..) 킹크랩 다리를 파네.
오랜만에 카우보이 세일 하길래 남편 리벤지용으로 구매.
점심 샘스 핏자.
요즘 택배러쉬. 드디어 남편 선글이 도착. 싸고 가볍고 걍 만만하고 굿!
떡볶이 준비해놓고,
내일 또 운동갔다가 점심시간 지나고 들어올거 같아서 샌드위치 싸놓았다.
내꺼 하나 남편 두개..
제육볶음 하려고 냉동실에 소분해둔 고기 살짝 녹았을때 썰고,,,,,,
내일 저녁.
이렇게 하는데 왜 3-4시간 후딱 가지? 휴..
정신차리면 저녁시간...
또 하는것없이 하루가 흘러갔다. 저녁먹고 바로 주식 좀 보고 메일확인 좀 하고 이거 쓰고 나니 지금 11시인데....아직 주방 정리를 못했다.
남편은 자러 아까 올라갔다.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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