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까 말까 고민하던 소코로 리브어보드를 드디어 타고 왔다. 아마도 이번 다이빙트립은, 내 인생에서 정말 잊지못할 순간중 하나일거라 감히 예언해본다. 이 비루한 글솜씨로 그 감동을 모두 적긴 힘들겠지만 천천히 기록해 보려고 한다. 소코로 리브어 보드를 검색하다가 이글을 누군가가 본다면 작게 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본다. 참, 다이빙이 아니더라도, 카보산루카스, 산호세델카보 여행가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여행 일정: 23년 6월 20일 (화)~ 7월 2일 (일) -> 우리는 배탑승 하루전에 도착했다. 배는 21일 저녁에 탑승하므로 당일 도착해도 여유가 있지만, 미국항공사를 믿을수가 없어서 (특히 국내선..) 혹시나 해서 하루 전에 여유있게 도착하였다고 리브어보드 끝나고 산호세 델 카보 에서 3박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