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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보산루카스 3

3. 카보산루카스 Day2/마사지 추천/로컬씨푸드식당/리브어보드 체크인

*여행 일정: 23년 6월 20일 (화)~ 7월 2일 (일) *다이빙 일정: 23년 6월 21일 (수)~ 6월 29일 (목)Day 2 드디어 배타는 날 아침이다. 배는 저녁 7시 탑승이라 또 하루가 널널해서 오늘은 마사지도 받고 해산물을 좀 먹기로 했다. 일단 아침부터 좀 해결하기로.호텔에 레스토랑이 붙어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레스토랑도 깔끔해서 너무 좋았다. 아침이라 밖에 앉았는데 밤에 야경도 예쁠것 같다. 배가 별로 안고파서 커피와 빵만 시켜먹었다. 가격 혜자...각자 빵과 커피 세트 하나씩에 에스프레소 한잔 추가했다. 체크아웃(11시)에 하고 짐을 끌고 다이빙샵으로 갔다. 호텔에서 샵까지 걸어서 한 5-10분 걸리는거 같은데 또 택시타긴 애매해서 그냥 짐끌고 걸어갔다. https://goo.gl/..

2. 카보산루카스 Day1/공항에서 숙소가기/가성비호텔 추천/로컬맛집 추천!

*여행 일정: 23년 6월 20일 (화)~ 7월 2일 (일) *다이빙 일정: 23년 6월 21일 (수)~ 6월 29일 (목) Day1 드디어 카보로 출발하는 날이다. 새벽비행기라 아주 새벽부터 우버를 타고 출발했다. 집에서 우버를 타고 공항에 가는건 처음인데 우버를 탄 이유는...피츠버그 공항 파킹피가 올랐고, 여행기간이 길어서 우버가 낫겠다 싶었다. 와중에 의심많은 동양인 우리는...혹시나 우리집 빈걸 알고 우버기사가 와서 파티라도 할까봐 집에서 좀 떨어진 곳으로 택시를 부르는 치밀함까지(?) 보였다. 멕시코 가게에서 대부분 카드를 받기때문에, 현금이 생각보다 많이 필요하진 않지만, 그래도 달러를 좀 뽑아가야 하는데 깜빡해서 공항에서 20불짜리로 탈탈탈 돈찾기. (이런 ATM기는 고액권이 없다..근데 ..

1. 프롤로그/소코로 리브어보드/공항에서 카보 산 루카스 가기

갈까 말까 고민하던 소코로 리브어보드를 드디어 타고 왔다. 아마도 이번 다이빙트립은, 내 인생에서 정말 잊지못할 순간중 하나일거라 감히 예언해본다. 이 비루한 글솜씨로 그 감동을 모두 적긴 힘들겠지만 천천히 기록해 보려고 한다. 소코로 리브어 보드를 검색하다가 이글을 누군가가 본다면 작게 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본다. 참, 다이빙이 아니더라도, 카보산루카스, 산호세델카보 여행가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여행 일정: 23년 6월 20일 (화)~ 7월 2일 (일) -> 우리는 배탑승 하루전에 도착했다. 배는 21일 저녁에 탑승하므로 당일 도착해도 여유가 있지만, 미국항공사를 믿을수가 없어서 (특히 국내선..) 혹시나 해서 하루 전에 여유있게 도착하였다고 리브어보드 끝나고 산호세 델 카보 에서 3박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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