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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원와이프 3

밀린 일기: 늘 그렇듯 영양가 없는 잡소리..

글로 보는 브이로그(?) 안쓴지 그리고 아무것도 포스팅 안한지 꽤 되었다. 나는 늘 이런 consistancy 가 늘 문제이지.한동안 비프에 빠져....유튭에서 주인공들 인터뷰 찾아봄. 물론 알고리즘에 의해 한번만 찾으면 계속 뜨기 때문이기도.. 사고 싶은 샌들이 있었는데 그게 여기에만 제품이 있어서 신어보러 갔다. 원하는 색상은 안팔아서 신어만 보러..Public Lands란 스포츠 용품 파는곳이고 자세힌 모르겠지만 딕스의 좀 더 고급 느낌이 들었다. (근데 여기도 딕스에서 하는듯) 딕스랑 비교해서 어쨌든 취급 브랜드가 조금 차이나는걸 느꼈다. 아니 캠핑 위준가....아무튼 비싼것만 있는건 또 아닌데, 패션쪽은 아디다스 나이키 이런 브랜드는 없고 파타고니아, hoka, QC 등이 기억난다. 뭐 배낭이나..

날씨가 좋았던날: 식물원과 카네기 멜론 도서관

참 갈곳없는 피츠버그...ㅠ 그래도 꽤 유명한 식물원 이라고 해야하나? 쉔리팍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https://goo.gl/maps/jfUArUio1VqSRWr86?coh=178572&entry=tt Phipps Conservatory and Botanical Gardens · 1 Schenley Drive, Pittsburgh, PA 15213 미국 ★★★★★ · 식물원 www.google.com 주차는 앞과 옆으로 비지터 파킹이 있다. 근처에 스트릿파킹이 있어서 거기가 대려고 했는데 워낙 붐비는 곳이라 델곳이 없어 뺑뺑 돌았는데 visitor parking lot이 있었다. 겨우 한자리 찾아서 대고, 영어수업 해주던(?) 선생님과 일본인 학생한명과 나 이렇게 셋이서 한번씩 모이는데 이번엔 식물원..

[미국생활일기] Back to 피츠버그 (아무말 대잔치1,2,3,4,5)

긴 한국방문을 마치고 피츠버그에 돌아왔다. 1. 장염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갑자기 발현된 나의 장염 덕분에 이코노미 트라우마(?)는 +100이 되었다. 어제부터 정신이 좀 들었는데 몇일동안 강제 클린식단을 했더니 피부가 눈에 띄게 좋아보였다. 하지만 살만하니 곧 디저트 생각이 나는 나란 인간. 살도 많이 찌고 한국에서 술을 많이 먹어서 디톡스 해야지 했는데 자동으로 일단 디톡스 완료. 2. 봄이 온다 어제 샘스클럽을 갔는데, 시즌을 많이 앞서나갔더라. 벌써 물놀이 용품과 수영복을 팔더라...패션 사이클 보다 더 빠르네.. 아직 겨울인데, 피츠버그는 2-3월이 제일 지랄맞은데...근데 생각해보니 올해 피츠버그 눈이 많이 안왔다. 아무튼 또 계절이 지나가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샘스클럽 핏자가 젤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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