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또....싸우고 운동 땡땡이.. 날씨도 구리고 춥고 진짜.. 엄마가 보낸 택배를 여행가기 전에 받아야만! 하는데 업뎃이 안되어서 똥줄이 정말 많이 탔었다. 심지어 꿈도 꿨다. 새벽에 또 깨서 그 꿈이 뭔지 찾아보니 좋은꿈이었는데 진짠가....아침에 세관통과 했다는 업뎃이 되어있었다! 휴... 여행준비로 집 여기저기 장비 및 카메라가 굴러 다닌다. 점심 핏자도 사고 장도 좀 볼겸 샘스클럽 갔다. 초고추장 밥주고, 장보는데 내 팔뚝만한(길이만..) 킹크랩 다리를 파네. 오랜만에 카우보이 세일 하길래 남편 리벤지용으로 구매. 점심 샘스 핏자. 요즘 택배러쉬. 드디어 남편 선글이 도착. 싸고 가볍고 걍 만만하고 굿! 떡볶이 준비해놓고, 내일 또 운동갔다가 점심시간 지나고 들어올거 같아서 샌드위치 싸놓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