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가원 세군데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혹시나 피츠버그에서 요가를 하고싶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길..바라며. 피츠버그에서 이제까지 총 세곳의 요가 스튜디오를 다녔다. 도시마다 약간 요가 스타일이 있는것 같은데 피츠버그는 일단 대부분이 파워요가? 스타일에 히팅을 한다. 아무래도 추운날이 많아서 인가보다. 세군데 리뷰전에 한국과 다른점을 먼저 짚어야 겠다. 1. 개인매트 필수 여기에서는 무조건 개인매트를 다 들고 다니는 시스템이고 따로 보관하는데도 없다. 하지만 스튜디오 마다 빌려는 주는걸로 알고 있다. 스튜디오에 따라 1-2불 받는데도 있고 그냥 빌려주는데도 있다. 2. 탈의실 없음 한국에선 보통 옷입고 와서 갈아입고 다시 갈아입고 가는 경우도 많고 샤워도 하고 가는데 (난 한국에서도 그런적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