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사로잡힌 건 다름 아닌....넷플 Beef...한국제목 is 성난사람들 이다. 아무래도 시리즈를 보게 되면 (딱히 할일도 급할일도 없으니....) 보다가 끊지를 못해서 시리즈를 안보게 된다. (특히 남편이 심함..) 그런데 이건 비교적 짧고(회당 30-40분 총 19화) 뭐 아는 얼굴들 나와서 봤는데! 오!!!!!!!! 미쳤..다시 보고 싶다. 굉장히 심오하고 슬프고 쓰고 웃기고...사람 사는거 비슷비슷 하고, 거기서 거기라니까. 돈이 많고 적고는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하진 않다. 나............원래 자기계발서나, 뭐 인생에 대한 강연 같은거 극혐했는데 요즘은 좀 찾아서 보았다. 동기부여가 필요했다. 이런저런 유튭보다가..한국이었음 서점이라도 가봤을텐데 그러지 못하니...Done i..